인디고 유스 북페어 22일 포럼을 신청하였습니다. 어제요.
그런데...... 이거 신청된 건가요 안 된 건가요?
130명 안에만 들면 되는 것 아닌가요 ㄷㄷㄷ
게다가 3일 전까지니까 20일까지 신청하면 안 되는 건가..........요?
그럼 poetry night도 신청 안 받는 게 되는데 공지사항에는 poetry night은 아직 신청 종료 안 되었다고 하시고 ㄷㄷㄷㄷ
이거 답변도 안 달리고 해서 헷갈리네요 ㄷㄷㄷ
............ 이렇게 홈페이지에 올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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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수유+너머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올리려고 몇 번을 시도했던 글이다. 아마 '소개' '스팸' '광고'등의 단어가 들어간다면 못 올리도록 설정이 되어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내가 스패머가 아니라는 사실은 그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수유+너머에 계신 분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혹시 제가 스패머라고 오해하셨다면 그 오해 푸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전 그저 좋은 행사라서 소개해드리려 시도했었을 뿐입니다......
아래는 글의 전문
우선, 이 글은 비록 소개라고는 하지만 스팸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은 글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디고 서원 관계자가 아니고, 그냥 회원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신청기간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마당에, 이 글을 이제야 올리게 되어서 실효성이 부족할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너무 좋은 행사이고, 수유+너머의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디고 서원 측의 허락도 받지 않고 오로지 제 판단으로 그 홈페이지(http://www.indigoyouthbookfair.net/)에 올라온 인디고 유스 북페어 소개글을 복사해서 올려드립니다.
관리자 님께서 만일 이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삭제하셔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본질은 스팸이니까요(긁적). 그럼 시작합니다.
*인디고 서원 소개글은 http://www.indigoground.net/indigo/01.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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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인디고 유스 북페어
2008 인디고 유스 북페어는 기존의 도서전과 같이 자본의 논리가 개입된 책의 판매 및 거래 위주의 피상적인 교류와 배타적인 행사 진행을 거부하고, 인류의 정신 문화인 책 그 본연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의 장을 창조하고자 인디고 서원의 젊은 청년들에 의해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의 매체나 기존의 자본 및 권력에 의해 조성된 베스트셀러 작가 및 선정 도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들을 직접 풀어내고 있는 청소년 및 작가들을 직접 발굴하고 그 나라의 고유한 정신과 문화를 깊이 있게 공유하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디고 유스 북페어팀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희망의 근원지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이 여정을 통해 저희는 한 인간의 삶이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난 여정을 통해 만났던 아름다운 사람(人間)들을 대한민국 부산 인디고 서원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휴머니즘이 요구하는 정신을 구현한다는 것은 곧 자본주의의 천박함에 매몰되지 않고, 개인의 주체성과 가치관을 올곧게 정립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의로운 신념을 가지고, 진실한 양심을 지키며, 새로운 희망을 품는 것, 그리고 내면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들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 이러한 가치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미래를 짊어지고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반드시 길러야만 하는 덕목이라 할 것입니다.
이제 저희는 그 창조의 주체가 되고자 합니다. 이는 오직 순수한 열정만으로도 전 지구적인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꿈과 용기를 많은이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희망 때문입니다. 바로 이 아름다운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우리가 세상의 진실과 본질적인 가치를 향해 다가갈 수 있는 길이며, 이러한 문화적인 연대의 장場이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처한 전 지구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창조적 실천가들의 새로운 인문학적 지도를 그리는 것. 이러한 전지구적 '인간'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그들과 함께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생명의 장으로서 인디고 유스 북페어가 자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행사 소개
※ 모든 행사는 필독 도서를 읽고, 신청서를 작성해 주셔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를 작성해 주십시오.
[8/21] 포럼 /강연
가슴 뛰는 말, 꿈 DREAM
가장 근원적인 말, 인간 HUMAN
․ 행사명 : 희망의 유리병에 담은 꿈
․ 일 시 :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오후 1시
․ 장 소 : 부산 BEXCO 컨벤션홀 101
․ 강연자 : 발레리 제나티 (프랑스 소설가), 알바로 레스뜨레뽀(콜롬비아 <몸의 학교> 설립자)
․ 필독 도서 : 『꿈을 살다』,『가자에 띄운 편지』
․ 추천 도서 : 『타인의 고통』,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8/21] 포럼
본질적인 삶의 장, 인디고 서원 INDIGOGROUND
․ 행사명 : 생명의 장을 꿈꾸며
․ 일 시 :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 장 소 : 부산 BEXCO 컨벤션홀 101
․ 필독 도서 : 『꿈을 살다』
․ 추천 도서 : 『평행과 역설』,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추천도서 중 한권 필독하셔야 합니다.)
[8/22] 포럼/ 강연
진실한 사람들의 만남, 네트워크 NETWORK
창조적 실천가들의 삶, 희망 HOPE
아름답고 소중한 가치, 생명 LIFE
․ 행사명 : 젊은 이상가들 창조적 실천가가 되다
․ 일 시 : 2008년 8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
․ 장 소 : 부산 BEXCO 컨벤션홀 101
․ 강연자 : 마크호너(고등 과학 교과서 무료 배포 제작팀 설립자)
안나 라페(『희망의 경계』공동저자)
애런 우드(환경운동가)
․ 필독 도서 : 『꿈을 살다』
․ 추천 도서 : 『페다고지』, 『에코토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가난한 휴머니즘』,『희망의 경계』,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추천도서 중 한권 필독하셔야 합니다.)
[8/22] 공연
존재 그 자체로 숨 쉬는 시간, Poetry Night
․ 행사명 : 젊은 이상가들 창조적 실천가가 되다
․ 일 시 : 2008년 8월 22일 (금) 오후 7시
․ 장 소 : 해운대 달맞이 어울마당
․ 출연진 : 수영야류, 권진원, 로시나 라트남(남아공/1인극 전문배우), 움부렐로 피터(아프리카 전통 구술시인/남아공), 인디고 합창단
․ 필독 도서 : 『꿈을 살다』
[8/23] 청소년 토론
․ 행사명 : 제 5회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 세계와 소통하다
․ 일 시 : 2008년 8월 23일 (토) 오후 1시
․ 장 소 : 부경대학교
․ 강연자 : 올리비에 프뤼쇼 (『에코토이 지구를 인터뷰하다』공동저자)
산토시 샤흐(잡지 창간자)
․ 필독 도서 : 『꿈을 살다』
[8/23] 공연
․ 행사명 : 몸의 학교 El Colegio del cuerpo 공연 - 바다의 신 A Dios El Mars
․ 일 시 : 2008년 8월 23일 (토) 오후 8시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출연진 : 몸의 학교 공연팀
․ 필독 도서 : 『꿈을 살다』 / KBS 예술의 반란_몸의학교 시청
[8/24] 주제와 변주
또 하나의 세계, 책 BOOK
• 행사명 : 제 34 회 주제와 변주
• 일 시: 2008년 8월 24일 일요일 저녁 6시
• 장 소: APEC HOUSE 누리마루
• 대담자: 브라이언 파머(스웨덴 괴텐부르크 대학 사회인류학 교수)
강영안(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 필독 도서 : 『꿈을 살다』
• 추천 도서 : 『타인의 얼굴』, 『앵무새 죽이기』, 『하늘의 뿌리』, 『꺼지지 않는 불꽃 시몬느 베이유』, 『타인의 고통(추천도서 중 한권 필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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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출처는 http://www.indigoyouthbookfair.net/04_board/board_01.php?NU=7&MN=RE 입니다.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북페어입니다. '도서전'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인디고 서원과 수유+너머가 이어진다면 멋진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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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이제는 아예 맑스 경제학 과목을 폐강했다고 한다.
훗, 정말 싸우자는 거냐-_-
안 그래도 집에서 "돈 안 되는 그딴 것" 왜 하냐는 얘기까지 듣고 있는데.
정말 연대 가야겠다...................(먼산)
추신: 그런데 일단은 성적을 올려야겠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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